2004년도 인천에서 잘나가던 불족발 즉석 소스 간단 레시피

이 레시피는 주문 과 동시에 소스를 만드는 겁니다.

 

2000년도 초에 제가 인천에서 족발야식집 실장으로 있을때

재고 보쌈이나 재고 족발들을 어떻게 하면 로스 안나고 처리 할까

고민 하다가 생각 한건데

 

의외로  주문 폭주 하던 겁니다.

 

불쭈꾸미.불보쌈.불족발.불순살 이렇게 메뉴짜서 전단지 돌렸을때 대박 친 겁니다.

 

양념은 간단 해요.

 

그리고 재미있어요 이레시피는 ㅎㅎ

 

주문 들어오면 이온물엿 1국자  반 넣고 집국자중 중싸이즈

 

설탕 2수저 넣고 물 한국자 넣고 불 중불에 키고 저어 주세요.

 

어렸을때 뽑기 하듯이 저어 주시면

 

설탕과 물과 이온물엿이 금방 합처 저서 맑은 코팅 물엿쏘스가 됍니다.

닭강정 소스 처럼 식으면 금방 굳어요.윤기가 잘잘 나면서

 

약불로 줄이시고 마늘 한수저 밥수저!!

후추 한수저 미원  소금 3분에 1수저

다시다 한수저 일반고추가루 3수저 청량고추가루 한수저

 

넣고 약불로 잘 풀어 주시다가

 

 

주재료랑 야채 넣고 쎈불로 나가면 끝.

 

요리시간 3분 안에 끝나요.

 

저 레시피에다가 페이스트나 켑찹 마요내즈 머스타드등 첨가 하면

 

다른 소스가 댐.

 

눈치 있는 분들은 아하~~!~ 하고 딱 아실것임

 

이게 많이 달고 매워요 그래서 유흥가 지역 원룸촌에서는 잘먹혔어요.

 

여자분들이 많이 시켰어요.

 

집에서도 해보세요.

 

양념통닭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땅콩이랑 켑찹 넣고

 

주의 하셔야 해요 소스가 뜨거워요. 우리 어렵을때 설탕으로 뽑기만들다 손 혀 많이 디였잔아요.

 

딱 그거에요 저 소스

 

배달 가면 수분이 생겨서 윤기 있고 맛나요.

 

 

 

 

 

레시피는 맘대로 변경 하세요.

 

원리만 이해 하시면 됍니다.

 

이 글은 아프니까사장이다 "인생은소풍"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