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는 하는데 매출이 안늘때 매출올리는법 실제경험이며 아직도영업중
일단 손님들이 맛있다고 해야합니다.
굳이 손님이 말안해도 재주문과재방문
배달일경우 리뷰등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주인은 당연히 맛있겠지요
저희가 메뉴 약200여가지를 7년동안 운영해봤습니다.
손님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내가 잘하고 내입에 맛있는것과
손님이 좋아하는것은 너무나 큰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여러메뉴를 직접 해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번쯤 먹어볼만한 음식의 카테고리가 있고
(특히 SNS로 유명해진 음식)
맛있어서 외식메뉴또는 식사메뉴처럼
재방문되는 음식이있습니다
재방문 많은 음식이 햄버거,김밥,도시락,지역국밥,김치찌게,삼겹살,치킨,백반등
이런 일상적인 음식이 재방문 재주문이 많은 음식이죠
너무화려하고 특이한 음식은 맛있었다로 끝나는음식이 많아요
거기가보고 싶다 거기가봤다가 되는거죠
재방문 안되는거죠
요즘 베트남 쌀국수 시원치 않자나요?
전통인도식카레도 그렇고..
한국인이기에 몇번 먹어볼만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즐겨 먹을만한 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
핫한아이템을 할려면 초창기에 해야되여
이미 사람들이 알때쯤은 이미 늦었어요
요점으로 돌아가면 일단 맛있다고는 하는데 매출이 안는다는건
손님이 없단말이예요 손님이 있어야 매출이 늘죠
손님을 더 유입시킬방법을 찾아야되요
그만큼 매장입지 범위내에 유입고객이 적다는말입니다.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손님이 매일먹으로 오는건 아니잖아요?
이런가게가 있다 이런맛있는가게가 있다는걸 알아야 오죠
재방문 주기가 얼만큼 되는지도 중요하고
매장입지 반경 유입인구수도 중요하고 업종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매장입지에서 유입가능한 거리는 일반음식이면 500m내외라고합니다
입지분석 이런건 저도 책보고 공부한거에 실전을해보고있으니 인정하는부분입니다
그럼 여기서 음식이 맛있다고 한다
그럼 가게를 알려야죠
10년전만 해도 전단지 돌리고 책자광고하고
요즘은 광고방법이 너무 다양해졌어요
그중에 본인의 업종타킷층과 가장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야 되요
저희가게를 예로 들어볼께요
저희매장은 2011년 주택가 골목7평정도에서 시작했어요
홀해봐야 6명앉으면 웨이팅해야해요 웨이팅하면 인기가게아닌가요?ㅎㅎ
매출이 안나오는겁니다 테이블이 몇개안되니....
그래서 배달을 시작했는데
지도를 보니 반경 1키로내에 있는
직장인 상대로 한다를 1차목표로 했습니다
그 직장인들은 무조건 점심은 외식인데 외식1달중에 1번만 우리가게음식을
먹게 한다
한달에 한번도 안먹을 음식이면 승산없다 가게 접는다 라고생각하고...
그렇게 알아보던중 저희가 1차목표로 구청을
목표타킷으로 삼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구청에서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보니
대략 80개의 점심가능한 음식점
모든업종이 다있었죠
점심가능매장 80개 배달업종 추측불가
막상 알아보니 자신이없어지는겁니다.
그래도 일단 전단지 들고 돌렸습니다.
머쓱해서 요구르트 하나씩 드리면서 돌리고
그런식으로 구청부터 저희 손님이 되겠다 싶은 직장인을 상대로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도시락 업종이다 보니 생각보다 목표타킷이 주변에 많았어요
자리를 못비우는 업종 ,너무 냄세가 많이나는 음식 안되는업종
크게 쟁반에 배달되어 오면 불편한업종
약국,핸드폰가게,옷가게,악세사리가게,한의원,병원,작은사무실등
늘 점심을 밖에서 해결해야되는 손님들을 타킷으로 했는데..
그반응은 바로 다음날 부터 효과가 조금씩나왔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매일오전에 10~11시쯤 전단지를 직접돌렸습니다
지금보다는 그때가 덜 치열했죠
그리고 현금결제도 많았고
수수료 같은것도 안받아갔고
어플 댓글에 안민감했고
본인입에 맛있으면 또 재주문하는거니
그렇게 우리가게 손님이 되겠다 싶은 고객들에게
직접 돌렸더니 효과가 나타났어요 재주문고객도 쌓여가고
재주문 고객이 쌓이면서 매출은 안정적으로 잡히더라구요
제일중요한건 시간이예여
오늘 점심 뭐먹을까 할때쯤 딱 전단지 돌리면서
새로오픈했다하면 한번먹어볼까?
이렇게 주문오시는분이 많았고
연락오면 대표메뉴로 추천해드려서
저희 손님으로 쌓아가고 그렇게 3개월정도 노력으로
매출이 6배정도 오른거죠
가장무서운게 잘될때입니다 이러다가 안되면 어쩌지?
여러 업체에서 종업원으로 일해봐서 잘알고 있었거든요
잘될때 관리를 잘해야 되요
단골손님은 구분해놓고 써비스도 드리고 신메뉴 시식권도 드리고
전단지 배포 업체 써봤는데
1000장에 1건 신규유입되는꼴이였습니다
점심장사에 아파트 전단지 돌려봐야...아파트 낮에 누가 있나요
주문하면 얼마나 주문할까요
저희는 점심매출이 목표였기때문에
타킷을 정해놓고 계속해서 전단지 직접돌리고 했어요
효과없다고 하시는분들은 진짜 해보셨을려나..
해보는것도 액션을취해서 해본거랑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본거랑 다르다 생각해요
아니면 타킷층이 잘못됬을수도 있고
직접 최선을다해 해봤기때문에 내가게 인데 어떻게 최선을 다안할수있을까요
그만큼 음식에 대한자신도 있었고..
배달업종할려면 정말 홍보를 많이해야되요
초기 비용 줄어든만큼 그비용만큼 홍보해야되요
이런가게가 있다 알아야 주문을하던지 말던지 하죠
노출되는 매장은 그만큼 노출이되니 잠재고객을 많이깔고 시작하는거죠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는데 막상 창업해보면
드는돈은 비슷해요
입지가 안좋으면 그만큼 광고를 많이해야되고
장사하실려면 일단 정~~말 부지런해야됩니다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는데 매출이 안늘면
꼭 본인의 업소에 타킷층을 정해서
선택집중 홍보 해보시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SNS광고도 잘 활용하면 정말 유용하니 꼭 활용해보세요~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모르면 공부해야되요......
댓가없이 얻기만 할려는것도 노력없이 얻기만 할려는것도 쉽게 얻기만 할려는것도...얻는건 발전이 없어요
이 글은 아프니까사장이다 "베리굿맨"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