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좋은 상권 찾는 기준

창업을 준비할때 입지가 중요한데요.

어느지역에서 할것인가 부터가 매우 혼란스러울 겁니다.

가장좋은 방법이 본인이 살던곳에서 하거나 자주 가는동네에서 하는게 맞을겁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발품을 팔아야 하죠.

이미검증받은 특수 상권 지역을 제외하고 장사가 잘되는 지역의 특징은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1. 가장중요한부분입니다. 권리금이 높은 특수 상권 (쇼핑가 대학가)를 제외하고 모든 상권은 주거지역에 붙어있습니다.

때문에 거주지역 타겟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분양이 10년 넘은 아파트단지 지역의 상권을 찾으셔야 합니다. 신도시도 10년은 넘어야합니다.

 

2.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어야합니다. 대규모 산업단지 바로인근에 거주지역이 마련되게 되있습니다. 그 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가셔야합니다. 역세권보다 중요한게 산업단지 지역입니다.

 

3. 항아리 상권도 좋습니다. 항아리 상권은 1칸당 3000정도의 권리금이 있을겁니다. 또한 도시외곽이나 다른지역으로 넘어가기 불편한 교통 환경이 조성된지역이 항아리입니다. 본인이 사는지역에서 나는 살면서 그동네 거의 안가봤어 하는곳이 항아리입니다. 너무 개발이 안됐거나 직장이 항아리여서 자주가는 케이스는 제외하고요.

 

1.2 세트로 해당되어야 하구요. 3번은 별개로 해당되어도 됩니다.

우선 큰틀에서 저런지역으로 가셔야합니다. 머 돈이 많다면 그지역 대표 상권으로 가시는게 가장좋겠죠.

틈새지역도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틈새는 남이 안해서 틈새인겁니다. 내가 잘되서 다른사람이 동종업으로 들어오면 틈새시장은 파괴되는거겠죠.

 

다음은 큰틀의 숲을 봤다면 이제 나무를 볼차례겠죠. 같은지역이라도 한블럭차이로 월세가 100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이야기는 다음에해보죠.

  


이 글은 아프니까사장이다 "오타니놀람"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