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룡이가 생각하는 성공하는 방법 3 :인생이 마흔부터 시작인 이유

안녕하세요 조자룡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자룡이가 생각하는 성공하는 방법 3 :인생이 마흔부터 시작인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들을 만나다.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우리 부부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행복한 마음도 컸지만 그만큼 너무나 힘들게 살아오던 시절이었습니다. 100/20만 원짜리 반지하에 살면서 정말 이 시기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게 정신없이 일만 한 듯합니다. 닥치는데로 안 해본 게 없습니다.

 

그때의 행복은 건설현장에서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사랑하는 집사람과 어린 아들을 보며 시장에서 사 온 떡볶이에 소주 한 잔 먹는 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외식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옛날에 아이를 먼저 낳은 사람을 어른 대접을 해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아이를 돌보는데 안고 있다가 졸아서 아이를 떨어트릴 뻔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자주 아파서 뜬눈으로 날을 샌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애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던지 이 시기가 제가 제일 힘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이를 키우는 이 시대의 엄마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5년 뒤 사랑하는 둘째 딸을 만나다.

그리고 5년 뒤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저도 30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일을 해 왔지만, 이상하게 큰 발전이 없었습니다. 물론 먹고 살기는 했지만, 오히려 27살 시절 덤벼들었던 사업으로 큰 빛까지 얻은 상황으로 더욱더 힘든 시기였습니다.

 

아이들의 이쁜 모습보단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막막하고 고민되던 날들이 있었네요.

 

그랬기에 저는 이때도 제 일에만 몰두하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절로 또래 친구들보다 빨리 어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25살에 직접 만들어서 시작했던 박가네 치킨뱅크 집, 시장에서 했던 골라 장사들, 부천역전 앞에서 팔았던 장난감들, 노가다 현장들, 중국집 배달부, 대리운전들 수없이 많은 일이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한눈팔지 않고 앞만 소며 소가 봤어도 놀랄 정도로 소 이상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노력한 만큼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며 계속 충천을 했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새벽이 되어야 돌아왔지만 저는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열심히 하였고 하늘도 그런 저를 도왔는지 조금씩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치면 죽는다고 생각으로 모든 걸 꾸준히 했는데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가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셋째 딸을 만나다.

그리고 또 5년 후 셋째 딸이 태어나면서 35살이 되었습니다. 셋째 딸이 태어났을 때 이 아이가 얼마나 이쁜지 눈물이 났습니다. 이때도 저는 치킨집을 만들어서 열심히 장사했는데

 

이게 잘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파트 단지에 10평짜리 작은 치킨집이었는데 바로 앞에 상가 주차장이었습니다. 저는 이 매장을 계약할 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야장이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생각했던 거죠…….

 

그런데 이게 적중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손님들에게 저만의 장점 사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과 하, 나 둘 친해져서 갔고 처음 야장은 5개로 시작하여 10개 그리고 20개까지 야장을 깔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이 깔 때는 30개의 야장을 깔았으니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편안한 저희 매장으로 몰려들어 장사는 점점 잘되어 갔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그 넓은 주차장을 편안히 썼고 바로 앞이 놀이터라 아이들이 뛰어놀았고 집이 바로 앞이니 손님들은 마음 편하게 저희 매장에 왔던 겁니다.

 

그때 저는 바로 앞 아파트 어르신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치킨을 드리며 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치킨집은 야장에 대한 민원보단 줄줄이 아이를 데리고 장사를 하는 젊은 사장의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 젊은 아빠로 말입니다. ”

 

 

자룡이 드디어 여유가 생기다.

그리고 이젠 조금 세상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때부터는 돈도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00/20만 원의 반지하에서 17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장사라는 게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지 가고 나면 돈 버는 재미로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들이 옵니다. 그때가 저에게도 그랬던 듯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24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43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며 인생의 재미와 무엇이든지 끝까지 하면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치킨은 몸에 안 좋은 것이니 대도록 먹으면 안 된다….

큰아들이 시무룩해서 왔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치킨은 몸에 안 좋으니 먹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는 겁니다. 반에 모든 아이가 울 아들이 치킨집 아들인 걸 아는데 울 아들이 속이 상했던 겁니다. 저는 아들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 괜찮아 우린 치킨 팔아서 부자가 될 거야”

 

그리고 부모가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환경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좀 더 나은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이때 들었습니다.

 

 

 

자룡이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때문입니다.

저는 젊은 친구들이 돈을 모아서 결혼한다는 말을 들으면 반대로 이리 말을 합니다.

 

“ 나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나면서 초능력이 생겼습니다. ”

 

“ 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였으며”

 

“ 좀 더 돈 많이 버는 방법, 좀 더 사람과 가까워지는 방법과 사람을 얻는 법을 스스로 공부하였습니다.

 

“중간에 사업이 잘못되어 큰 빚을 지고 도망 다니던 적이 있었는데 ”

 

“ 만약 나 혼자였다면 저는 어디론가 도망가고 말았을 겁니다. ”

 

“ 하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족이었습니다. ”

 

“ 모든 이유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힘드시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힘내시기 바랍니다. ”

 

“만약 저 같은 경우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없다면, 사랑하는 아내가 없다면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정말 미친 듯이 힘들었을 때 저는 좌절하고 내려놓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남들보다 몇 배는 더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족의 사랑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간절함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은 젊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책임은 나에 삶을 발전시키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을 하셔서 아이를 낳으시고 내가 말하는 초능력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 초능력이 바로 가족입니다. ”

 

절대 무책임한 행동을 하라는 게 아닙니다. 삶에 대해 진지하게 대할 기회를 만들어 보라는 겁니다.

 

 

 

마흔까지는 어디를 가든 내실을 다지는 시기이다.

그리고 마흔 전에 움직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 마흔까지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내실을 다져온 시기라 봅니다.

인생은 마흔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나름 나이는 많지 않아도 살아보니 마흔부터가 진짜 제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힘들고 죽고 싶었던 시간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헤쳐나오니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마흔전에 힘든 일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마흔 전에 너무 잘 풀리는 부분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 항상 준비 없는 성공은 대가를 치르기 때문입니다.

 

 

 

마흔 전에 이른 부나 성공을 두려워하라

 

마흔 전에 성공을 하였을 때는 사실 두려워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인생의 경험이나 숙련도보단 운이 따라서 성공한 사례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경험이 충분하지 안은 상태에서 얻은 성공은 어린 나이에 자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곧 방심으로 이어지고 그 방심이 본인에게 독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저도 30대에 성공한 분들을 제 주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보면 딱 티가 납니다. 절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떻게 티가 나냐면…….

 

 

20, 30대에 성공하면

차와, 시계와 명품으로 도배를 합니다. 그냥 딱 봐도 나 돈 많다고 써놓고 다닙니다. 그리고 각종 SNS에 그런 걸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올려놓습니다. 그게 본인에게는 큰 자랑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위에서는 그런 사람에게 열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는 그때는 모릅니다.

 

이는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본인은 착각하게 됩니다. 주위에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많아질까요? 본인 스스로 자꾸 그러한 티를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사치가 심해지고 지출이 커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서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그때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500만 원 써도 낼 또 벌면 되는데…. 이렇게요…….”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이런 후회를 합니다. 그때 열심히 모아놓았어야 했는데…….

 

역시 주위에서도 그런 사람을 쉽게 보고 덤벼듭니다. 이것저것 해보자고 권유하며 투자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점점 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에 본인이 안 하던 일에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결국, 그들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40대에 성공하면

마흔 전에 했던 고생들을 절대 잊지 않습니다. 하여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돈에 우선순위도 정해지게 됩니다. 역시 사랑하는 가족을 돌봐야 하며 아이를 위해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저절로 주거의 안정을 위해 집에도 투자합니다.

 

절대 겉모습만 뻔지르르하게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의미가 없다는 걸 이미 알게 됩니다.

 

좋은 차를 사도 그 위치가 되면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거나 막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인생의 절반을 살면서 힘든 시간이 와도 흔들림이 없이 나아갑니다.

 

40이되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게 더욱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돈을 지키는 것에 대한 개념이 생깁니다. 그래서 함부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섣부른 행동을 안 하며 생각이 깊어집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 하는지도 잘 알게 됩니다.

모르는 분야에 절대 안 뛰어들려 합니다. 가장 잘하는 행동입니다.

자기가 잘하는 분야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40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이룬 게 없다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제부터 우린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인고의 시간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얻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지금부터 만들어진 것들이 진짜 소중한 것이며 남는 것들입니다.

 

오히려 20, 30대에 돈을 많이 벌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결국 마흔 이후에 번 것들만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돈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가족에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마흔 전에 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린 분명히 잘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경험을 소중하게 여기며 앞으로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마흔부터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린 마흔부터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절대 멈추거나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마흔이 되었을 때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흔이 되었을 때 성장이 멈추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히려 일찍 성공하여 무너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뿌리가 깊숙이 내려앉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인의 뿌리가 땅속에 단단히 박혀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 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과연 이글을 보시는 40대 여러분들 어느 쪽일까요?

 

 

 

40대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첫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한다.

이들은 사람을 가장 소중히 생각합니다. 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합니다. 무언가 잘해줄 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잘해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람을 잘해줌에 있어 계산하고 잘해줍니다. 그 마음 상대방이 다 알고 있답니다.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넓어집니다. 이는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게 만듭니다.

 

둘째: 공부를 합니다.

이들은 무언가 공부를 합니다. 장사에 관한 공부,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 새로운 문화에 관한 공부를 늘 합니다. 배우러 다니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안고 과감히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현실에 쫓기다 보면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부라는 것은 학교에 앉아서 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공부는 바로 경험 “나에 경험”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쌓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장사가 잘되기로 소문난 매장은 거리를 가깝고 멀고를 따지지 않고 찾아가 하나라도 배우려고 합니다.

 

그곳에 갔을 때도 단점을 보는 것이 아닌 장점만을 찾아서 옵니다. 단점은 결국 나에게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부분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책입니다. 고루한 이야기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88% 이상이 하루에 30분 이상의 독서를 합니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겨우 2% 만이 독서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문제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책을 봐야 하는 이유

책을 읽다 보면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직도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는 걸 느끼게 되며 때론 두려움이 옵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고수들이 많은데 나는 지금까지 나만 잘났다고 살았구나. 현재 장사가 잘된다고 자부하시면 안 됩니다. 그건 잠시일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86%는 평생 책을 보며 공부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어릴 적 공부를 많이 못 했지만, 책을 상당히 많이 읽었습니다. 그 어릴 때 많이 봤던 책이 사실 지금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지금도 책을 보며 항상 공부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글을 쓰는 행동이 저에게 큰 성장의 발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저 자신을 생각하게 되고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신속한 결단과 대응 그리고 냉정함을 유지하며 기다릴 줄 아는 40대

 

40되면 고민의 연속이자 선택의 순간들이 엄청나게 자주 옵니다. 뭐를 그리 결정할 게 많아지고, 선택할 게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시간입니다. 신속한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바로 신속한 결단력이 늦어져서 본인도 모르게 그냥 무쳐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는 상대방에게도 큰 신뢰를 잃습니다.

 

그러니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복잡하고 껄끄러운 일들을 가장 먼저 처리하셔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복잡한 일이거나 해결하기 힘든 일들 또는 주저했던 문제들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미뤄왔던 일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적어보시고 오늘 안에 꼭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빠르게 성장할 방법들은 바로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가 먼저 해결하려는 모습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로 연락을 줘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껄끄러운 문제들을 뒤로 미루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쉬운 것부터 해결하고 이런 머리 아픈 건 뒤로 미뤄놓는 거지요.

 

그런데 사실 그렇게 뒤로 미뤄놓았던 문제들이 나중에 무조건 곪아 터집니다.

이건 제 경험상 100%입니다.

 

때론 시간을 줘야 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은 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것들을 빨리 해결하다 보면 성장을 상당히 빨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흔 전에 준비된 사람들

마흔 전에 많은 경험과 힘든 시간을 겪어본 사람들은 사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그들은 인정합니다. 세상에 대한 비판도 잘 안 합니다. 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날카롭게 주시하면서, 필요한 결정을 내리고 적시에 실행에 돌입합니다.

그들은 알기 때문입니다.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그들은 순간순간 날카롭게 깨어 있다가 순식간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주 깜짝 놀랄 정도로 결정을 하고 행동에 돌입합니다.

 

바로 우리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필요합니다.

 

 

 

자룡이가 인생이 마흔부터 시작이라는 이유

바로 지금까지 우린 준비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흔 이후에 인생이 더욱 값진 이유는 바로 가족 때문입니다.

 

자룡이의 어린 시절 7살짜리 단발머리 아이가 껌을 팔러 다니며 과연 지금의 이런 생활을 꿈에라도 그려봤을까요?

 

그런데 그 어린 시절 지금의 이런 모습은 없다고 생각했다면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때의 세상은 온통 어린 자룡이에게 두려움과 공포에 대상이었습니다.

 

그 치킨 한 마리를 먹고 싶어서 그 닭을 노려보는 어린아이였지요.

 

하지만 그 어린아이가 이젠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7살짜리 아이가 마흔이 넘어 그 막내 아이가 7살을 넘겨 열 살이 된 겁니다.

 

이건 저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상황입니다.

 

누구든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간절함이 있으면 우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값진 나에게 가족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의 목숨이자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입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내가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

우리는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세상에 대한 욕을 안 합니다. 정부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시간에 일정을 하나 더 짜고 계획을 하나 더 실천하고 결과를 아주 조금씩 만들어서 나를 부자에 대열에 올려놓을 겁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현실에 대한 불평불만보단 인정할 건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가장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린 각자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를 성공시키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힘을 내야 합니다. 우리가 무너지면 사랑하는 나에 아이들도 무너집니다. 그러니 우리 힘내시지요.

 

결국, 우리가 우리 가족에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전 정말……. 다시는 어린 자룡이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 말이 정답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1년 7월 22일 송도 조자룡

 

이 글은 아프니까사장이다 "송도조자룡"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